나의 픽업트럭, 타코마 / My Pickup Truck, Tacoma

나의 픽업트럭, 타코마 / My Pickup Truck, Tacoma 픽업트럭, 타코마

우리 가족과 추억이 참 많은 차.가족 모두 깊이 잠들고 나서이제서야 소리죽여 눈물 흘린다.
01/05/2024

우리 가족과 추억이 참 많은 차.

가족 모두 깊이 잠들고 나서

이제서야 소리죽여 눈물 흘린다.

01/05/2024

(어쩌면 도움 말씀도 필요할 수 있으니, 제 나름의 엠바고를 깨고 여기 글을 적습니다)

그냥 관례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어떤 이유론지 전방주시를 하지 않았던 8.5톤 화물탑차가 감속하지 않고(추정) 정체로 서 있던 제 타코마를 추돌했습니다.

5중 추돌사고가 났고, 저는 이렇게 통조림이 돼서 죽는구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살았습니다. 트럭의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버텨줬고, 적재함, 그리고 엔진룸이 충격을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차량 안에서는 온갖 에어백이 터져 결정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외상은 반바지 차림의 왼쪽다리 종아리에 찰과상이 생긴 것입니다.

사람들이 저 죽은 줄 알고 차로 달려와서 구조해주려고 하더군요. 멀쩡히...까지는 아닌데 어쨋든 걸어서 나왔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이 사고 소식을 모릅니다. 내일 오후에 가족들이 여행을 가는데 이 소식 때문에 놀라 영향을 받지 않고 즐겁게 다녀오길 바래서, 알리지 않았습니다. 119구급차 타고 실려가는데 구급요원이 보호자 연락처 물을 때 오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순간 폭발하듯 터지는 에어백 때문에 앞의 상황을 정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경차 트럭은 튕겨져 날아가 옆으로 누워버렸고 제 앞 차의 운전자는 머리를 다쳐 출혈이 있었는데, 저는 다리를 좀 저는 상황이고 몸 상태는 내일 아침에 좀 봐야겠습니다.

타코마는 살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얘기론, 이 차가 사망자 발생을 막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살고, 제 앞 차도 살고.

타코마는 우리나라에선 수입하기 쉽지 않은 트럭입니다.
다시 만나기 어렵다는 생각에 오늘 종일 몸이 아픈 것만큼의 상실감이 컸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저를 살려주고 가네요.

제가 책임지고 수행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드러내지 않고 참고 있지만
저를 살려주고 완전히 망가져 버린 모습에 마음이 슬픕니다.

인생 첫 차인 기아 프라이드 DM 이후,여러 차를 타 봤다.그러면서 자전거도 함께 했는데,몇 가지 방식의 랙을 사용해 봤다가내린 결론이, 자전거는'싣고 내리기가 편해야 하고장착방식이 간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
26/04/2024

인생 첫 차인 기아 프라이드 DM 이후,
여러 차를 타 봤다.

그러면서 자전거도 함께 했는데,
몇 가지 방식의 랙을 사용해 봤다가
내린 결론이, 자전거는

'싣고 내리기가 편해야 하고
장착방식이 간편해야 한다'

는 것이었다. 이 두 이유의 이유는,
'갖고 다니기 편해야 자주 탈 수 있다, 즉 ,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할 수 있다'
로 들었다.

그 결론에 따라, 현재 갖고 있는 자전거 랙은

미국 KUAT(쿠앳)사의 Sherpa 2.0 Hitch Rack.
두 대 실을 수 있는 건데, 요즘은 또 잘 안쓴다.

여행으로 멀리 어디 이동할 때는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이 랙과 자전거를 장착하면 후방 카메라를 가려서 후진할 때 뒷쪽 상황을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후방 카메라라는, 편리에 적응했기 때문에 리어뷰 미러를 보고 후진하는 감이 퇴화한 불편함이겠지만, 뭐 확실한 안전을 위해서 라고 핑계를 대보자.

내가 여러 브랜드, 그러니까 야키마 나 툴레, 또는 유일, BnB 등 각 브랜드의 차량용 랙 장비를 각각 다른 용도의 것을 써봤지만 소비자로서 바라는 바를 나열해보면

용도에 충실할 것, 그리고 그 용도충족성이
혁신적일 것, 그리고 그 혁신성이
실 사용상의 편리에서 비롯된 것일 것 이라는 점이 있고 거기에

가격이 적절할 것

등이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 아하하하핳ㅎ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아웃도어 관련 용품에서 간과하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내가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는

'사용 안할 때 어디에 놔둘 것이냐(보관)'

이다. 우리는 모두 사용 시의 편리함, 멋을 상상하며 그것에 취해 확 사버리는 경우가 많지 않겠는가? 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매력적인 물품이라면 좋겠다. 아하하하핳ㅎ

나는 내 트럭베드(적재함) 쪽에 rack 설치를 하지 않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트럭 고유의 외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고 있다.

픽업트럭 사용자들 보면, 적재함에 rack 달고 텐트 달고 물통에 삽에... 막 달아서 이른바 오버랜딩 컨셉이니 뭐니 그러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건 '비움으로써 다른 것을 채울 수 있는', 트럭 특유의 데크의 개방성의 상실이라 생각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 선택, 취향의 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적당한 구조물은 트럭 사용의 편리나 응용성을 더 좋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살짝 미안한 얘기인데 시중 제품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없다.

강도의 문제 때문에 비롯된 것이겠지만 소재가 너무 무겁고, 디자인도 별로다.

그래서 랙 사용할 일은 없지 않겠는가... 했는데,

KUAT에서 자전거 랙, 트럭베드 랙으로 신제품이 나왔다.

구조적으로 시스템화 돼 있고 디자인적으로 단순하다.
디자인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그냥 장착해서 쓴다고 해도
트럭 특유의 데크 개방성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거 외에 아주 오래전부터, 동남아 쪽엔 많이 보급된, 트럭 적재함 뚜껑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소개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KUAT의 시스템 제품을 소개.

마침 또 미국에선 타코마가 엄청 팔리기 때문에 (약 2만 대 수준/ 월) 모델링 트럭도 타코마가 나오고 있어서 예상하고 가늠해보기 좋다.

문제는 가격. 기본 프레임이 200만원이 넘는다. 그런데 환율 이슈 생각하면 살짝 보류할 문제지만 기능과 디자인이 맘에 들기 때문에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다. 지금 갖고 있는 자전거 히치 랙도 80만원 가까이인데, 뭐 저 정도야.

아하하하핳ㅎ

일단 다 싣고 가브러.아하하하핳ㅎ
13/04/2024

일단 다 싣고 가브러.

아하하하핳ㅎ

2019년 1월의 추억.제주시에서 약 열흘 간 열리는 태권도 대회 촬영을 간 적 있다.출전선수도 많고, 그래서 처음 경기 기간엔 촬영할 경기들이 동시에 열리고 해서 정신없었다.출장경비가 빡빡한 것도 있고, 제주도에 ...
12/04/2024

2019년 1월의 추억.

제주시에서 약 열흘 간 열리는 태권도 대회 촬영을 간 적 있다.

출전선수도 많고, 그래서 처음 경기 기간엔 촬영할 경기들이 동시에 열리고 해서 정신없었다.

출장경비가 빡빡한 것도 있고, 제주도에 열흘 가까이 있게 된 것도 기회라 생각해서 캠핑 겸 노숙을 했다.

카메라 등 장비 무게만 거의 80kg이 넘게 나와서, 차에 싣고 배로 가서 이동하는게 비행기 타고 가는 것보다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차에 장비를 싣고 노숙 장비도 싣고, 완도로 가서 배를 타고 제주로 넘어갔다.

경기가 열리는 체육관에 촬영 장비들을 풀고나니까 차 안이 텅텅 비었다. 차박하기에 괜찮았다.

김녕 쪽이었나, 킹마트에서 계란도 한 판 사고, 컵라면도 한 박스 사서 본격적인 노숙/차박/텐트캠핑을 시작했다.

씻는 건, 아침 일찍 경기가 열리는 한라체육관에 와서,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입장만 해서 수영은 안하고 샤워하는 식으로 했다. 대강 3000원 들었나?

그 땐 아직 겨울이라 밤이 빨리 찾아왔고, 매일매일 다른 곳을 찾아 노숙하며 맞는 밤바다 풍경은 참 춥고 외롭게 느꼈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경기 끝나면 조금씩 조금씩 제주해안을 돌기 시작했다.

초기엔 경기 수가 많았다가, 일정이 진행될 수록 경기 수가 적어져 빨리 퇴근할 수 있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혼자서 일하며, 제주도를 한 바퀴, 최대한 해안 쪽 길로 돌았다.

보름 밝은 달빛 아래에서 새벽에 잠이 깨 날서게 춥진 않던 겨울 바닷가 올렛길 14길을 자전거 타고 돌았던 때의 기억은, 비록 감이 많이 무뎌졌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 중 하나가 됐다.

노숙인지라 한 겨울에 찬물로도 세면하고, 샤워도 했었다. 궁상은 궁상이고 빈폐 짓이기도 한데, 좀 젊을 때?의 추억이기도 하다.

이런 추억으로, 이듬 해에 열릴 2020년 1월 대회 때도 가게 됐었는데 코비드 때문에 모든 일정이 취소됐었다.

언제 한번 타코마에 왕창 싣고, 그렇게 제주도로 캠핑 가고 싶다.

아하하핳ㅎ

경기 고양에서,어제, 강원 원주 왕복,오늘, 충남 공주 왕복.중간에 돌아오는 길에 산본 경유.지금 꺼 주유했을 때 최초 DTE가 604Km 나왔었고교외 장거리일 경우 700Km는 무난히 넘을 걸로 예상.단, 시내는 ...
11/04/2024

경기 고양에서,

어제, 강원 원주 왕복,
오늘, 충남 공주 왕복.

중간에 돌아오는 길에 산본 경유.

지금 꺼 주유했을 때
최초 DTE가 604Km 나왔었고
교외 장거리일 경우 700Km는
무난히 넘을 걸로 예상.
단, 시내는 막히기 나름이니 많이 떨어질 것이고.

저 정도면 대강 팔당댐 까지 정도는 왕복은 기능하지 않을까 추정.

적재함에 팻바이크 하나 싣고 갔다옴.

아하하하핳ㅎ

28/03/2024

쓴 김에 뜨로틀 청소요령까지.

요번에 타코마 뜨로틀 바디를 청소해서 효과를 봤기 때문에 뜨로틀바디 청소 요령에 대해서 설명.

이젠 대부분이 뜨로틀 판막( 요걸 '버터플라이'라고 부르더군요) 움직임을 전자 제어로 움직이기 때문에 뜨로틀 판막의 회전 고정축 옆에 반쯤 둥그스런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모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판막과 이 판막이 막았다 열었다 하는 둥근 모양의 짧은 파이프 구간의 접촉면에 기름때 같은 오니가 끼어 있는데,

예전 카센터에선 엔진에 시동을 걸어놓고 이 판막을 움직이게 하는 와이어를 당기면서 붕부웅 후까시를 넣으면서 뜨로틀 클린너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곤 했었습니다. 아하하핳ㅎ

전자제어식의 경우는 엔진 시동을 걸지 않습니다. 아예 배터리 단자까지 빼놓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뜨로틀 바디 쪽에 제어신호가 들어가는 커넥터가 있는데 이걸 빼놓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자제어식 뜨로틀 바디의 판막을 열 때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열어야 합니다.

갑자기 빠르게 여닫으면 약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헝겊 등에 클린너를 묻혀서 닦아내면 됩니다. 여러반 해서 잘 닦아내면 되겠습니다.

클린너 스프레이를 마구 뿌려댈 필요는 없습니다.

아하하하핳ㅎ

타코마 엔진오일 교체.토요타의 중형 픽업트럭 모델은 '힐럭스' 또는 '하일럭스'가 대표적이다. 호주나 동남아 국가들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다.타코마는 1995년 쯤엔가 북미 시장을 위해 새로 만든 모델이라고 알고...
21/03/2024

타코마 엔진오일 교체.

토요타의 중형 픽업트럭 모델은 '힐럭스' 또는 '하일럭스'가 대표적이다. 호주나 동남아 국가들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다.

타코마는 1995년 쯤엔가 북미 시장을 위해 새로 만든 모델이라고 알고 있다. '북미시장'이니까 캐나다나 미국, 멕시코(중미권이긴 하지만)까지 판매지역으로 보나 싶다.

그래서 추운 알라스카 지역에서의 운행도 고려해서 그렁가 모르겄는데, 엔진오일을 0w20 급의 엔진오일을 사용하도록 돼 있다.

나는 현대모비스에서 해당 규격의 엔진오일을 사서, 내 주치 카센터 가서 갈아달라고 한다.

막 차 붕붕거리고 타는 사람들 얘기로 현대 꺼 순정 오일도 품질 괜찮다고 어디서 주서 들었따. 아하하핳ㅎ

아마존에서 오일필터 6개 묶음을 미리 사뒀다. 개 당 가격이 얼마 정도될 지 모르겠네?

나는 엔진오일 교환을 2만 km 마다 한다. 좀 많이 탄다.

내 기분잉가 모르겄는데, 저 엔진오일은 2만km 넘게 타면 연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엔진오일 갈 때가 됐는데...?' 싶은 느낌이 든다.

어쩜 딱 저렇게 2만 km정도 타게 만들었는 지도 모르겠다. 아하하하핳ㅎ

엔진오일 필터 규격은 시에나 승합차와 같다.

토요타 정비소 갔더니 타코마는 취급하지 않는 차종이지만, 한국 토요타에서 수입하는 차인 시에나와 엔진오일 교환에 대한 규격은 같은 걸 아는지 16만원에 해주겠다고 들은 적 있다.

대신 아침 일찍 오든 아니든 예약을 하고 와야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 시간 패턴이,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엔진오일 교환 때문에 토요타 정비소에 가진 않는다.

주치 카센터에선 4만 5천원에 교환해준다.
엔진오일 구입비는 7만 2천원 들었다.

아하하핳ㅎ

천안
07/09/2023

천안

황영준 감독님과.아하하하핳ㅎ
02/09/2023

황영준 감독님과.

아하하하핳ㅎ

어제 잼버리 웰컴센터에 가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관계자 주차장에 주차하게 됐다. (나는 어디 가면 관계자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아하하핳ㅎ)한 통신사의 제공 사진에 내 차가 찍혔다.아하하하핳ㅎ웰컴센터 옆에 프레스센터가 ...
06/08/2023

어제 잼버리 웰컴센터에 가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관계자 주차장에 주차하게 됐다. (나는 어디 가면 관계자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아하하핳ㅎ)

한 통신사의 제공 사진에 내 차가 찍혔다.

아하하하핳ㅎ

웰컴센터 옆에 프레스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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